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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하신분들, 꼭봐주세요.. 너무궁금해요.......................


BY 줌마 2008-10-29

제소개를 먼저할께요.. 결혼9년차 초등학생 아들아이 하나있구요.. 신랑이랑은 중매반, 연애반.. 좀사귀다 사람진국이고 이사람과 결혼하면, 무난 할꺼란 맘으로.. 무엇보다 친정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맘으로 결혼 했네요..

친정형제자매들 다 저와 비슷한생각으로 결혼들했구요(참고로 친정아버지 무지 엄격--;;  상상만해도 싫으네요..)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전 가족이 그무엇보다 소중했고..(돈으로 계산될수없는 존재들이고.. 100억이래도바꿀수없다생각했음) 근데.. 어제의 부부쌈으로 저의 이런 오랜생각이 무너져내렸어요.. 이젠 결혼과 아이가 무거운책임으로만

느껴지고... 아주 사소한 싸움이었는데....이렇게 까지 의식전환이 될줄몰랐네요..

 

무엇보다 궁금한건 내가 첨결혼부터 진정한사랑, 진실된사랑 이런것보다 그냥그냥.. 이정도면 뭐 돈걱정안하고 살수있겠다싶은 맘으로 결혼을해서 그런건지...정말로 애절한 사랑을 해서,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아서 한 결혼이 아니어서 이런 맘드는건지... 죽고못사는 연애하다 결혼하신분들 의견 꼭 듣고 싶어요..

 

그냥지나치지마시고, 한두줄이라도 꼭 의견부탁드려요...

조언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