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집에서 반대하는 나이 차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나이도 나이차이지만 정말 성실하지 못하게 생겨 부모님이 못미워했어요.
저도 물론 반대를 무지많이 했구요.
지금 결혼 9년차 이때까지 제 동생이 벌어서 삽니다.
남편이라는 놈은 일은 하기 싫고 매일 지 좋아하는 운동이나 다니고 신기루만 쫓고 있습니다.
그런 동생을 보면 속에서 불이 납니다.
매일 직장에서 야근까지 꼬박해서 한달에 150도 못버는 내동생을 보면 가슴이 미워집니다.
기술도 없는 여자가 나가서 벌면 얼마나 벌수 있겠습니까?
남자란 놈이 나가 벌어보세요. 하루 일당 7만원은 거뜬히 벌어옵니다.
매일 돈에 쪼들리고 친정에서 기한번 못피고 아이들 옷도 사줄때 한참 망설이는 내동생을 보면 당장 이혼을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도 아이들때문에 산다고 하더군요.
항상 동생을 생각하면 왜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울신랑도 딸네미 옷살때 동생 아이들 옷까지 같이 삽니다.
벌써 나이가 40줄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려고 한지 정말 한심하기 그 자체입니다.
내동생을 그렇게 고생시키는 그놈을 보면 죽이고 싶어져요.
낼 동생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휴가라고 하더군요. 맛있는거나 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