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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


BY 별 2008-11-04

울남편은 사업을 하고 있고

다른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싹싹한데

저와 가족에겐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사소한것도 화난듯이 말하고

솔직히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편하기보다

답답하답니다

그런 남편이 나에게 하는말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저를 버리지 않겠답니다

부부사이에 이런말 하는 이남자는 어떤 생각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