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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해져야하는데...
BY 바람남편 2008-11-06
집으로 온다던 사람이 핸드폰도 꺼 놓고 받지 않는다. 그 여자랑 있을때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 같다. 언젠가 정리 될 바람이니까 어디로 도망가지 않는다는 내 남편 정리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을 요구한 사람 그 여자랑 같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집에서 아이들과 이렇게 아무일 없는것처럼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가슴 찢어지는 고문이다. 정리할때까지 담담해져야 하는데 가슴도 뛰고 손도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