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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기가막혀...


BY 아주머니 2008-11-24

내집이나 옆집이나

어쩜  남편이란작자는

하나같이 마누라 속썩이는 인간들이 많은지....

 

내집남자 얘기다

이남자와 지금까지 살면서 돈문제로 엄청골치아팠다

 

물론 시작은잘해볼려구 했겠지만

결과는 늘 흐지부지...

그런게 내맘에 들지않았고 늘티격태격..

 

하지만 지금은 포기했다

지 하는대로 내버려두기로....

그래야 내맘이 편하기도 하고

 

그러다 요새 대판싸웠다

여태껏 내가슴에쌓였던것들이 많았나보다

그래서 폭발했다

끝장낼 각오로...

 

이남자 말로는 내가 뒤통수 쳤다고한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난 비겁한건 싫어한다

그래서 뒤통수치는건  나와거리가먼 얘기다

 

요즘몇개월째 남편과 떨어진 공간에서생활하고있다

그동안 심한소릴 하면서도

요구사항을 들어줘왔다 

그런데 갑자기 내태도가 단호하게 나오니

내게 다른사람이 생겼는지 의심을한다

 

내가쓰는 폰이 남편명의로 돼있는데

정확히말하자면  남편핸드폰이 2개여서

하나를 내가썼었다

자기명의이니 휴대폰조회를 하겠다고한다

그래서 그러라고했다...한심하게 찌질한짓거리를 하고있다

 

그렇게 날 매도해서 니 명분세우려고 그러느냐고

억울해서 소릴질렀다

어디한변 쑤셔보고 뒤벼봐라~

 

기대한만큼 수확(?)이 없으니 어떻하냐~

힘빠져서.... 

 

*내생각; 동물=수컷=남자=조물주의 실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