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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하는 조카 2명이 sk건설이 재건축현장에 파놓은 2미터 물구덩이에 익사했습니다.


BY 슬픔이 2008-11-30

안녕하세요...저는 삼선교에 사는 임종희 라고 합니다.  너무 슬프고 황당한 애기를 하소연 하고자 합니다.  우리오빠의 2쌍둥이 익사사건입니다.  이글은 오빠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아줌마들께 알리고자 합니다. 읽어보시고 꼭 서명해주세요...ㅠㅠ)

 

여러분의 지인분들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 쌍둥이 익사 쳐보세요..자세히 나옵니다.)

 

 

울 영민아  영광아(영서) 아빠가 좀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7년동안 울 쌍둥이랑 보낸시간은 평생동안 아빠 한가슴속에 아른거릴거다.

 

쌍둥아 아빠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

 

울 영민이 영광이 첨으로 태어나던날  ..얼굴도 똑같고 고추크기도 똑같고 참으로 신기하면서 너무나

 

사랑스러웠단다.

 

니들이 커가면서 서운한면도  있었단다....언제인줄 아니  니네들이 25개월때 엄마엄마 불렀는데

 

아빠란 소리는 2개월이나 늦었단다...

 

우리 영민이 영광이 영민이는 엄마합체  영광이는 아빠합체..서로 편갈라서 장난도 많이치고...

 

글을쓰면서도 아빠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지는구나..

 

우리 영민이가 없으니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생일은 누가 챙겨줄까...5살때부터 울 영민이 달력

 

에 표시해놓고  아빠 엄마 내일 할아버지 생일이야 케익사오고 ,,,,,항상 우리 영민이가 챙겨줬었지

 

우리 영광인  2분먼저 태어난 형아한테 지기실어서 좀더 크게 생일축하노랠 해주고..

 

할머니도,할아버도 엄마도 아빠도 우리 쌍둥이들때문에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고 너무나 행복했었단다

 

영민아  영광아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은데,,

 

아빠가 맘이 약해질라고 하는구나 ,,,,

 

아빠가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울 영광이 사고나기전날  10월4일 토요일11시조금넘어서 아빠 아빠

 

부르면서 거실서 티비보고 있는 아빠 품속에 파고들어지,

 

아빠  잠이 안와  아빠하고 같이자면 안돼 그러면서 아빠품에서 1시간이나 이야기 하던....

 

아빠 영민이는 책도 많이 잃고 공부도 잘하고 한자도 많이아는데 난 영민이보다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가 꼭될거야,,,

 

영민이 형아는 인체과학자가 되고싶다는데 그게뭐야 ....아 그거  영민이가 원래 과학자가 된다고 그랬

 

자나,근데 아빠가 영민아 할머니가 아프시니깐 사람의 병을 연구하는 인체과학자가 되는게 좋지 않을

 

까?  그랬더니  음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래서  인체과학자가 된다고 했는데  간단히 의사지..

 

울 영광이 지금도 잘하는것 많은데 ...넌 색종이도 잘접고  달리기도 형아보다잘하고 ..형안 오른손잡

 

이인데 넌 왼손잡이에 오른손도 잘쓰자나....기분이 좋아서 그건맞어 하면서 잠든 너의 모습이 마지막

 

이 될줄이야....울 영민이  영광아 아빠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서 (2001 7월9일 태어난 날)

 

어떻게 아빠한테 이럴수가 잇냐....평생 한이 되는구나  10월5일  같이 예배보러 못 갔던것이 울 영민

 

이  영광이  하늘나라에서도 여전히 손잡고 행복하게 지내고,

 

엄마도 가끔  애기햇지만  제네들은 어떻게 엄마아빠보다도 둘이 저리 잘 붙어다닐까?

 

영민아 영광아 갈때도 손잡고,,,,아빠 눈에서 또 눈물이 흘러내리는구나..

 

사랑햇다 영민아 영광아.....우리 아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