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다가 허걱하며 우리집 냉장고 맞나? 함서 저에게
물었답니다..ㅋㅋ
제가요 정리를 정말로 못하는 여자예요.
정리치라고 해야되나요?ㅎㅎ(이런말이 있긴 있는지...)
냉장고 야채박스안에 흰봉지가 얼매나 많은지 그거 꺼내는데도
시간이 소솔히 드네요.
저희집 냉장고가 구형이라 야채박스가 넓고 제법 많이 들어가다보니 이것저것
비닐에 넣어서 마구 집어넣었게 되네요.
그러다 정말로 간만에 냉장고 뒤집으면
어머~어머 버릴게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저는 제 머리를 쥐어 박습니다.
고추 물린것, 오이 흐물거리는것, 깻잎 검정색으로 탈바꿈한것...
써놓고 보니 정말 창피하네요^^;;
왜이렇게 정리가 안될까요?
정리한다고 한번 꺼내서 투명박스에 몇개 넣어봤는데 오히려 흰비닐이 더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지대요.
방, 거실로 하루에 한번은 청소기로 돌리지만 스팀걸레질은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 하거든요.
주방 그릇장에도 그릇이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한번꺼내려면 짜증나니 쓰던거만 자꾸 사용하게되고
어떤그릇은 일년이 지나도 그자리레 그래로 있으니 제가 정말 정리치가 맞지요?
아~~정말 저도 깔끔하고 정리잘된 집에서 살고 싶어요.
아이들이 커서 어지럽히지는 않아서 기본적으론 지저분하진 않지만 문제는 저랍니다.
정리.....정리 좀 잘하고 살고 싶어요~~~~~
특히 주방~~~~~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