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머리나빠고 혀가 고장나서 반토막짜리 말만 내뱉는 수컷이랑 사느라 힘들어 죽겄는데
일을 부탁한..사장이란 놈도..그런가보다.
첫 대면부터 반토막짜리 말이 기어나오더니..
사람..혈압오르게 한다.
몇번을.. 회의 테이블을 엎고 싶었지만..허벅지 꼬집어가며..참는다.
나이나..많으면..
나보다..고작.. 대여섯살 많은 넘이
반말을 해대니..
처음부터 꼬박.. 존댓말을 쓰다가..마무리부터..나도 말을 툭툭..던졌다.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는것 보니.. 천성인가..
아님..가정교육의 부재인가?
집에서 사육중인 수컷은..가정교육의 부재에 정신적 소양이 무척..모자라서 그런것 같던데
이 종자도..같은 타입인가보다.
처음에 했던.. 작업이 별로라고 하더니.. 이번 작업도..별로.
월요일 다시 미팅을 해야 하는데
죽어도 하기 싫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어쩔수 없이 마주하지만
벌써..월요일 미팅 생각만 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