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가에 사는 아줌만데요,
이사가려구 장롱 내 놓다가
아랫층에 어린이집 퇴원하는 모자비켜주려다가 제가 장롱이랑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어쩐지 가슴 아랫부분이 치밀어오르듯이 아프더라구욧......
근데 119타고와서 응급실들어가니 타박상이니
주사나맞구 하루치약갖구 그냥가라더라구요...방안에 짐이 가득있어서
어제 새로 열은 찜질방에서 자구 아침에 물리치료왔는데........mri...35만원......제 한달 생활비 전부예요......내래요,,,,
요추1번이 무너져내렸다구요......
눈물이 ...엉엉울음이.......
제가 자주오는 병원인데 의사간호사들이 모두놀라고.....
지금 CT로 찍으려고 기다리다가 이 글올립니다.....
저도 아마 전철에서"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어찌구저찌구..."하며 동냥을 구하는 수많은
초췌하고 초라한 사람들마냥 모금함 들고 다녀야하나요.......??????
제게 그런일은 안 일어날꺼라구 생각하구 살아왔는데..........
친구집에두 돈이 없어서 안 놀러가구 있는데.....
말이 말을 만들구 말이 씨가 된다구들 하쟎아요, 그래서 말 조심하려구......
그런데 왜?
저희 집안은 이렇게 잘 안되는 일만 일어나는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잘되는 걸까요????
인생
발가벗구 태어나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사는지.......
그럼 많이 벌어서 남들도 잘 살게 해줘야하는게 정상인거지. 이게? 정상이에욨?????
진짜루 속상해요......3 개월간 입원비등을 어디서 마련한대요.....????
저 좀 도와 주세요..........
저 우리은행 쓰는데요.....
1002538434161
1002538434161
1002538434161
1002539434161
100253843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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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 계좌에요........
제 병원비 도와주시면
하나님께 복받으실 거에요........
제가 뭐 해드리겠다구 약속은 안하겟습니다....
사람은 마음이 간사해서 저 잘되믄 싹 잊을 테니까요......
그대신 저도 좋은 일 많이 하믄서 살아갈께요.....
그건 약속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