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학이라 딸이 성적표를 받아왔을텐데 쭙빗거리며 숨기네요.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확인작업에 들어갔지요.
근데 이를 어째요~~~~
수학은 50점대,
과학은 40점대,
한문은 30점대,
정말로 입이 벌여졌다 닫히질 않아서 억지로 닫았습니다.
애당초 공부머리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을 햇지만 해도해도 이건 넘 하다 싶어요.
아참 울 딸은 이제 예비 중3이 되는데
다른것은 정말로 다 맘에 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공부은 이리도....엉엉....ㅜ.ㅜ
나머지 과목점수도 궁금하다구요..
이왕 이리된거 알려드리면 제일 잘한 과목이 미술,일어 가 90점대...^^
나머지는 80-70점대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는 놀아야 된다고 생각했던 엄마라 정말로 놀게만 했더니만
수학은 학원을 다녀도 점수가 이러니 앞으로 정말 걱정이네요.
그나마 저를 위로 해준 것은 성적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모범상장을 받아왔네요.//
정말 울다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