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가 일주일넘게 와있는데 왜이리 보기싫죠 남편이 밖에서 나아온 아이도 아닌데말이죠
어린조카가 보기싫으니 제인간성이 문제가 있나 싶고 잘해주려고 마음을 먹지만 짜증이나요
먹고싶다는것도 많고 우리애들돌보기도 바쁜데 그애 시중까지 들어야하고 자기집이 아니다 보니
잘 먹지않는아이가 꽤 먹어대요 그게 마음이 불안할경우 먹는걸로 해소한다는 얘길 들어본것도같은데...
우리애들이랑 싸우고 조카가 우리집에 오고싶다고해서 와놓고는 자기가 우리애들이 귀찮다고하고 제옆에와서 계속 물어보고 얘기하고 외할머니가 우리애들먹으라해준 먹을것도 자기가 자꾸 먹고싶다고 거의다먹고
이젠 집에 가고 싶다는데 시댁식구들이 글쎄 나중에 오라고 자기네 바쁘다고 일있으니 우리집에 더있으라고 했다네요
전 그애가 있음으로해서 소화도 안돼고 머리도 계속아프고 사실 돌정도때부터 저에게 자주 맡겼어요
자기네 일있을때마다 제스케줄 상관도 없이 우리집에와서 애 맡겨놓고 나중에 데려가고 ..
그리고 우리애들 미용실도 가주고 박물관 숙제도 해주어야하는데 제가 그애까지 데리고 가려면 너무 신경쓰여요
자기도 다 하고싶다하구요 옷 신발사주면 사용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이젠 안사고싶어요
잠버릇도 험해서 우리애들과 자면은 우리애들이 깔려요 전 그거 돌보느라 밤에 잠도잘못자고요
여튼 일일이 모든게 너무나 신경쓰여요 제가 그래도 어른이라 잘해주려고 하면 우리애들땜에 자기가 힘들다고
되려 저한테 계속 일러요 이거먹었다 안먹었다 저거 사고싶다뭐 일일이 다 말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타이르면 집에전화해서 울고 차라리 제가 나쁘게 대해서 안온다고하면 좋겠지만 그래놓고
얼마후엔 또 와요 근본적으로 시댁과 사이가 좋을리는 없죠 시어머니도 우리애들보다 그 조카를 예뻐하며
편애하거든요
아 오늘도 힘들어요 조카가 아침먹고 간식먹고 아점겸식사하려고 차려놓은 제밥까지 이거 적는동안 먹었네요
어릴때는 너무 많이먹고 토한적도 있었어요
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