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32

허무하네여~~


BY 겨울비 2009-02-02

저는 지방에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남편이 이번에 서울 본사로 발령이났는데...

 

일단 가족과떨어져 혼자올라가 있어요!!!

아이들과 저도 이사를생각하고있는데...

 

헉~~~~서울 집값이 정말 너무하네요!!!(허무하기만....)

지금사는집믈 팔아서는 서울에 전세로 갈지말지라서요!!!

 

그래도 이곳에선 30평대아파트 그것도 내집에서 살고있는데...

서울로간다면 상상도 못할것같네요!!!어찌해야할지....

 

남편 회사는 서울 삼성동이랍니다.

근거리에서 출퇴근가능한지역 그리고 아파트값이 저렴한곳이

 

어딘지를 알려주세요!!!님들의 조언과 정보를 기다릴께요!!!

 

맘이 넘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