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 뭐하길래 이혼을 불사해 글올린사람입니다
..휴ㅠㅠㅠㅠ어제 또 술을 먹고 카드덴통 긁어왔다....속이 긁힌다 처자식들은
생활비가 없어 굶는데 능력도 안되는 넘이 친구들 사장이라고 저도사장노릇한다....매번...
정말이지 유흠점에다 휘발류뿌리고 죽이고싶다...그것이 하고 싶어 돈지랄 몸지랄 계집년놈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
요즘은 개인당 10.20만원만 있어도 2차 다 나가고 두세명이면 실컷 양주에 주무를수있는 여자에 담배도 무제한 리필
여자들은 덤에 친구놈들 방까지 잡아주고 들이 민다데요...꼭 큰돈드는거 아닙니다 남자셋에 20만원이면 족히 부비고만지고 노니 .....
어제 남편왈...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술집년이 너 고자냐?"
하고물어봤데요 친구들이 방잡아놨다고 고자 아님 2차가자고 그래서 3시에 들어왔데요!~~...
호텔찍혀있음 괸히 찍힌건 아닐테고 말다했죠
정말이지 혀를 콱 깨물고 죽고싶습니다.....
정말이지 애들보고 살까 차라리 정말 애때놓고 나가버릴까....ㅠㅠㅠ
서류내놓고도 남편없이 못사는 내가 븅신이지....
살고 싶지가 않네요......
정말 tv에서 젊은것들 노는거보면 정말이지 욕나온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는 가정이란 틀안에서 세상물정모르고 애 셋키우다
시집살이 5년 그것도 사람대접 못받고 낫으로 목을 딴다는 시아버지 말들어가며 농사일해가며
야야 소리들어가며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카드론 받아 월세방구하고
0원한장없이 자수성가하느라 물에 밥말아 먹는세월이 얼만데...분가하고 7년동안 겨우 전세방얻구
이제좀 안정되나 싶더니 그놈의 직장옮기고 거기만 가는 놈들을 만나더니....ㅠㅠ
세월은 아니 바깟세상은 초고속으로 변해가니 집안에있는 나만 바보다 10년넘게 머리한번 못해봤는데...
돈쓰기 무서워 고생한 나날 전세방 엇고싶어 지질이 살았는데
남편이란놈 전세오니 막써데고 즐기며 살자는데 겨우3000짜리 전세가지고 앞으로 애들 셋을 어찌키울지...
세상에 문란한 인간들한테 욕하고 싶다
이런 쌍것들 다 죽어버려라 에이 드러워 퉤퉤.....침뱃고 욕하고 정말이지 유흥점에 왜 불지르는지 공감간다
정말이지 다 죽여버리고 싶다.....문란한 인간들아 정직하게 살순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