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 88874에 올렸던 아줌인대요??
맘을 비우고 이제는 절대로 이런사람한테
내 아까운 인생을 허비안하고 내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알토랑 같은 내 시간을 만들려고.....
핸드폰도 바꿔고 머리고 예쁘게 하고
백화점에 가 옷도 예쁘게 한벌 샀네요
더 예쁘고 당당하게 살려고요....
인간이라면 원글처럼 그렇게는 못하지요...
삼년동안 내 등골빼먹고 살때가 편했겠죠..
또 어디서 나한테 했던것처럼 다른 여자을
꼬시고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그러고도 남을 인간 쓰레기이인까요...
적당한여자 골라서 빌붙어 큰소리 치면서
살아갈려고 하는 수작을 부리고 있겠죠
오십넘게 이런인생을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고쳐지겠는지요.....
생활비는 안줘도 밖에서 여자들한테 쓸돈은
있고 .말은 잘하죠 그말을 믿고 속썩어가며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내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