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후반이고 애들도 다컸기에 이제 일을 하고 싶어
두군데 면접을 봤는데 기대했던 한군데에서도 연락이 없어요.
월요일날 올지도 모르지만 별루 희망은 없음..
조급해 하지말고 취직도 다 인연이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는 맘으로 면접을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토정비결 보니 올해 운이 참 좋던데..
그리고 희안하게 저 원래는 일하기 싫던데 이상하게도
작년부터 일이 막 하고 싶어지네요.
엣날에 누가 서른후반 넘어가면 일도 하고 돈도 벌겠다고 하던데
정말 그리 될지 모르겠지만 요즘와서 보니
제맘은 이미 직장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