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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바보 2009-02-08

어제는 넘 답답해서 점을 보고 왔습니다..

한군데서 보고 또 다른대서 봤는데 말이 다달라요..

 

똑같은 생년 월일로 봤는데 왜 다를가요...

점쟁이들 말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지...

 

남편이 여자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가득이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

 

그리고 남편과 헤어져야 내가 산다고 하네요...

이런 황당한 야기을 듣고 나니 기분은 좋을리 없고...

 

남편과 살고 싶으면 백오십만원 들여서 굿을 하라하네요...

사람이 힘들어서 찾아갔는데 이런 심리을 이용한것같아요...

 

남편과 궁합도 안맞는다 하네요 ..안맞야도 맞춰가면서

살면 돼지 안나요 꼭 궁합이 잘맞아야 잘사는가요

 

이건 아니라 보네요...살아가면서 의견 차이로

싸울때도 있고 오해가 있어 풀때도 있고...

 

아무리 어려워도 점보로 안갈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