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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정말..왜..이럴가..세상앞에 소리지르고싶다..


BY 사노라면 2009-02-11

  휴..엉엉울고싶네요...

 

무슨죄를  그리많이지엇는지...지금 내나이39 둘아이에 엄마 한남자에 아내

 

그런다고 ..부부사이에  문제잇어 그러는건 아니고요   울친정...넘안풀려요

 

7남매에 넷째..딸둘이고요...둘은 시집가서  남들살아가듯  지지고 복고..왜..

 

나름에 고통들잇듯 다격고사는  평면한 가정이루고살아요  돈꾸러안가고..

 

울엄만...그래도 우리둘딸년들은  시집잘같다고  네....잘같어요..

 

니올케....봐라...없는집에 시집와서..얼마나고생이냐고   이좋은세상에

 

배부른줄알라고...너오라바이  같은사람아닌거 다행으로생각하라고..

 

네..넘안풀려요..하늘아래..이처럼 안풀릴수가...아들다섯...중  둘은장가같지만

 

제대로 ..울엄마73세에...아직도 울아버지..제사...명절도...혼자서  음식하네요

 

나...이런모습보면요..속에서 울화가치밀어요...울엄마한테...난울아버지란..존제를

 

정말싫어해요   돌아가셧을때  차라리잘가셧다고 ....울엇지만...당신돌아가는게

 

울한테도움이라고....네....그랫어요....지금도보고는싶어요....살아돌아온다해도

 

그냥가시라할걸요...울엄마고생넘 많이시키고  자식새끼까지......

 

한놈도 ..눈제대로뜨게해준넘없어요..그나마 둘딸년이  정신챙기고살아요

 

특히 한넘은  술만마심....전화질  자다가도...새벽에울집..동생네도....씨발넘...

 

차라리  나가디지라욕해요...니가 내입장돼보라고  이새벽에  술쳐먹고 전화함

 

....난어찌라고...울신랑  니보고돌안놈이라할거 아니냐고...그래요...난막싸붙혀요

 

내오빠라......................맘은..아닌데.....시댁식구라면....당연히받을전화를...

 

나울엄마한테 그래요..죽은  아부지란 사람이  살아생전....나쁜짓 넘많이해서

 

새끼들이하는일마다..안풀린다고..어릴적기억에  울아부지가...시골이엇거든요

 

집에서 일을하다가  집에들온 뱀을죽였거든요  ...다른나쁜것도 많치만  살아가면서

 

그게젤 기억에남아요....죽여선안될것을.....정말.....넘안풀리네요......정말힘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