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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BY ... 2009-02-20

남편이 지금살고 있는 거리에서 승용차로 40분거리 도시로

 

발령이 났어요. 아침에 출근할땐 기차로 저녁에 출근할땐

 

승용차로 출근 한답니다. 근데 제가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회식할때마다 혼자 사는 직원원룸에서 자고 저녁출근한다네요.

 

처음 한번은 이해 하지만 두번째도 이와같이 하는 행동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하루는 아침출근,하루는저녁출근 해요)

 

조금 있음 이사도 가고 할건데 이사가서도 얼마든지 회식하고

 

늦게 들어오는거 이해 하는데 꼭 직원원룸에 자고 출근해야

 

하나요?

 

발령난곳에 집은 얻어 놨는데 여기 사는 곳엔 잘 나가지 않아

 

집나갈때까지 출퇴근 해야 하는데 잠시 회식도 밤새도록 하것도

 

아니면서 남편은 막차타고서라도 집에 오면 될것을 본인이 노는거

 

좋아 하니 괜히 회식 핑계대고 직원원룸 에서 자고 그것도 한번이지

 

두번세번 그리 하면 그 직원도 반가워 할까요?

 

우째 남편들은 미운짓만 골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