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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네요..도와주세요?


BY 징징이 2009-03-03

큰시누가 시집을 간답니다.

2남2녀 중에 저의 신랑이 장남입니다.

그래서 100만원 주면서 필요한거 사라고 할 예정이었어요.

신랑이 오늘 와서 하는 말이

전화가 왔는데 냉장고 사달라고 한다네요.그래서 100만원 줄테니

사라고 했더니 돈으로 주지 말고 냉장고를 사 달라고 하네요.헐..

이게 무슨 말이여?

냉장고가 얼마나 종류가 많은데..

얼마나 비싼 걸 사려고 직접 사달라고 하나?

참말로 너무 하네요.

요즘 같이 불경기에 필요한것은 다 갖추어 가려고 하네요.

저희는 아이가 3명이나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 빠듯한데..

시누는 직장도 있어서 돈도 많이 벌면서 ...

오빠네 식구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고 .

에구..

정말 짜증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