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같이불경기정규직도아니고비정규직
같이산세월14년
.신랑올해41살
월급을150벌어온다
근데왜이리짜증이나는지신랑을못잡아먹어안달이난다
돈같지도않은돈벌어왔다고
주기적으로쥐꼬리월급벌어온다고폭언을한다
맞벌이를하지않으면 유지되기힘든경제적생활
내가 그렇다고아끼는스타일도아니고절약하는스타일도아니다
죽으면그만인것을 먹고싶은거애들한테사주고싶으거 다사주는스타일이다
신랑은 술먹으면 주사로나한테스트레스로풀고난맨정신에신랑을스트레스준다
왜이리무능력한지 보고만있어도짜증난다거기다술주정까지부리니
사는게곤욕이다
밥도안준다 지가알아서 먹는다
나같은년이랑살지말고현모양처얻어살라고해도헤어져주지도않는다
이혼이나에겐넘어렵다울엄만어차피애들낳고살으니 무슨이혼이야는식
신랑은나보다 4살많다 시댁식구들도밉고 싸우면 시댁험담에 애들있는앞에서도
신랑한테함부로한다이새끼저새기 욕지거리하면서잘못인줄알지만 그렇게퍼부어야만이
속이후련해진다
이젠살만큼살았고우리 애들만있음남자없이도살껏같은데
재혼해도그놈이그놈이지글고남자한테밥차려주는게왜이리싫을까?
이혼하고싶다 솔직히돈도한몫차지하지만 술주정에지쳤다술먹으면밤새고문당한다
술안먹을땐천사 술먹을땐똘아이
늙을때까지 이렇게 살려니끔찍하다
우린서로 너같은놈만나서 너같은년만나서 인생망쳤다고 잡아먹는다
근데신랑이 이혼은쉽게해주지않는다
웃기는부부아닌가?
한편으론 신랑을 사랑으로 대해볼라해도 그게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