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20

비우는 연습이 필요할것같네요.,..행복을 추구하는이에게,,


BY 선배언니, 2009-03-08

먼저 마음이편치않고 일상이 힘들것을 생각하니,,나이 더먹은 언니느낌으로

같은여자라는 마음으로도  충분히 공감이가는군요,,,

 

바람끼있고 또 바람피웠고 바람을 잔뜩 안고살아가는 님의남편,,,

참으로 아이아빠이기에,,금방 포기할수도없고 삶이라는게 있는데 한순간

그상황을  갑자기 바꾼다는건,,,경솔한짓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님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준다면야,,그런속없는 인간적이지못한 짓을 하고다닐까요?

 

참으로 철없고 이기심만가득한 아이아빠를 같이 탓하고싶지만,,남자는 죽어서야 철이든답니다,,

 

그러나 다행인건 그런류의 남자들은 말그대로 바람일뿐이고 다 실속차리며

자기손에쥔건 그만큼더 철저하게 지킨다는것,,그리고 바람끝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있다는것,,,그야말로 습관이지요,,일상의즐거움이랄까?

 

진정올바르다면야 그렇게 즐거움을 찾진않겠지만,,어쩌겠어요,,그러게 이런사람저런 여러종류 사람있는걸,,

 

결국은 이현실을 변화시키진못한다는것,,다 잃고나서야  얼마나 소중했던것인가를알겠지만,아이아빠는,,

그건 전 혀 생각지도않고 님가정은 항상 그대로 있는줄아는,,,참으로 어리석지요,,

 

무엇보다 님마음에 그래도 애정이남아있고 마음씨예쁘고 너무착한아이들이있다는것,,,

꼴보기싫어 정말 한순간감정으로 욱하지는 않는다는것에 님의깊은마음이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이혼생각하고 작정도 했을까만,,

 

소름끼치도록 싫고 한순간도 끔찍하다면 절대 말리질않고 새로운인생길을 찾으라하고싶지만,,

그런 최악의순간은아니니,,

 

그리고 집착이생기는것도 서서히 비우십시요,,마음먹은대로 되어진다면 누구나 다 행복하겠지요,,

하지만,,조금씩 노력하십시요,,,

비우는연습,,그렇다고 사랑과관심을 거두라는게아니고,,

저같은경우는,,술자리가많은 남편일때문에,,초기에  아무런일없어도

혹시나하는마음에 혼자만의갈등으로 몇년을 힘들었던걸 생각하니,,

 

혼자지어내고 만들어내 지옥속에 살았으니,,지금세월지나보면 정말 아무일도아닌데,,

물론 님께선 확실한일들이 눈앞에보이니,,쉽게 어쩌라하지는못하겠지만,

그래도 이혼후생활을 떠올려보게된다면 그래도 지금 다같이 싸우면서 살아가는지금이

더 나았으리라는,,그리고 항상 진실이 승리를거두잖아요,,,

 

 

관심을 서서히 버리고 마음을비우고 ,,전 어느한순간 마음을 조금씩 비워나가기시작했더니,

진짜 마음이편하고,,,그얘길했더니 오히려 서운해하던데요,,관심이없어졌다고ㅡㅡ그후론 진짜 아무생각안듭니다,

편안해서,,,

조금의불신도 제맘속에 들어오질안더군요,,대단한마음결심했지요,,저도,,,그래야만 제가살수있으니까요..

자신에대한 긍정적인마인드랄까,,

 

이젠 일부러 농담으로라도 오히려,,병만 걸려오지마라고,,,물론 절대 무슨일자체가 없을것이라고

주문을해서 그런지,,진짜,,통달한 도사같습니다,,너무편안하고 행복한요즘입니다,,

 

그만큼의 많은시간을 보내고나서야 깊이 깨달은 오늘이거든요,,

 

조금씩달라지는걸 보이면 애아빠도 달라집니다,,집착할수록 더 멀리도망가고 스릴을 더

좋아라할테니,,내버려두세요,,,그래도 아주 개망나니는 아니잖아요,,

 

바람몰고다니는 남자들,,,지가정 아주소중히생각합니다,,아주생각없이 사는건 아니거든요,,

 

신혼초 신경쐬약걸릴정도의 둘만의삶도아니고 님도생각하고 아이둘도 생각해서

무슨개차반짓을하든 두십시요,,,님의 달라지는 태도에따라,천천히 하나씩 다 바꿔갑니다,,

그려려니하세요,,정말 그렇게 마음가지면 그렇게된답니다,,

 

어느순간 마음의평화도오고  저 그렇다고 남편 사랑하지않은것 아니거든요,,

눈에보이는 행동적인 그런얕은사랑이 아니라 초월한사랑이랄까,,

물론 시간이 좀 더 흘러봐야 알게되는일이지만,,

님은 지금부터 시작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