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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 때문에...


BY 마부 2009-03-09

세 남자...

             때문에 .  

난,  요즘 외롭고 슬프고 아프다.

 

요즘 돈번다는 핑계로 다른 여자들과 어울려 여기저기 쏘다니는 남편,

대학에 붙지 못하고 재수학원 다니면서도 공부 열심히 안하는 울 큰아들

형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공부엔 별로 흥미를 안보이는 고1 작은 아들

이들 세 남자 때문에 난 무척이나 마음이 외롭고 슬프고 아프다.

작은 아들은 학원가기 싫다면 엄마한테 버럭버럭대들며 싸우려 든다.

작은 아들과 싸우고 토요일 집을 나가 봤지만 갈데도 없고 나가봐도 기분이 좋아지질 않는다. 한데 이런 기분을 어디에 털어놓고 얘기 할 사람도 들어주는이도 없다 난 참 슬프다.

그런데 아줌마 닷컴이 있어서 좋다.

난 위로 받고 싶다.

 

나의 치료약은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