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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똑같아요..


BY bndkh 2009-03-09

고민스러운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어디 누구에게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요..

여기이사온지9개월쯤됐어요.

그런데 이사오자마자 이동네 아줌마들과 좀 말다툼을 하게 되었지요...

이동네 10년산 한엄마가  저에 대해서 안좋은 얘길 하고 다녔다지뭐예요..저하고 커피한잔...아니 말한마디안해봤는데..  나에 대해 뭘안다고... 기가 막혔죠...

제가 옆동네에서 이사온거라 아이들이 유치원이 같고 같은반 이라 누구 엄마 정도로만 알고 있고...

사실 제가 그리 엄마들과 어울리는 편 아니라서요... 

근데 이사오자마자 그런소리들으니 기분이 안좋았죠... 그것도 여러사람에게 들으니 더 열났었죠..

그래서 여기에 포함되었던 엄마들모두 다투고 서로 안좋았어요.. 오히려 적반하장이였죠... 저를 싸이코에 왕따로 소문냈더군요...제가  동네 엄마들하고 잘 왕래를 안하니 별 소문이 다나네요...

저야 여기에 새로온사람이라 아는이 없었고.. 그후에도 그들을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구요...그들이야 한 아파트에서 오래 같이 지냈으니 화해했는진 알수 없구요...

문제는 새학기가 되면서인데 ... 제 얘길 떠들고 다닌 엄마의  아이와 제 아이가 한반이 되었구 ...

그 엄마 아이가 부반장이 되었다는군요... 아이에겐 지극정성이라 학교 일에도 적극적 .. 아이도 상도 많이받고 공부도 잘하나봐요... 이제 같은반이 됐으니 두고 보면 알 일이지만요..

그렇게 같은반이 되지 않길 기도 했는데말이죠......

부모가 학교 갈일이 아무리 없다해도 몇번은 꼭 갈일 있는데 짜증 납니다...

그래도 내가 잘못한데 없는 데 왜 피하나 싶다가도.. 워낙 된통 딘후라 ..  고민이 됩니다....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