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6살 아이를둔엄마입니다.
9살아이가 영어학원한군데를 다니는데 본인은 재미있다고 하는데 매일 숙제땜에 전쟁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계속 공부만 시키는 것도 아닌데 컴퓨터,텔레비젼,책읽는다면 책읽으라하고, 밖에서 놀고싶다면 놀고오라하고 스트레스안주려고 할것다하고 공부시키는데도 마냥 힘들게만 하네요... 또 엄청 징징거리고 학교를 데리러 가는데 매일 저만보면 뭐사달라고 때를 씁니다. 또 공부하면 200원만 달라고 하는 소리가 입에 붙었네요.
지가 하고싶은것하고 놀고나면 스트레스없어서 더 잘할것 같아서 하고싶은것 하고서 공부하게했거든요.. 이젠 정말 힘드네요.. 그래서 오늘 그냥 학원도 안보냈어요. 제가 더 스트레스받아서요. 숙제도 많지도 안은데 제가 뭐좀하라고 하면 매일 짜증만내고 징징대네요.
공부가 문제가아니라는 생각에... 나도 지치고 매일 혼낼수 도없고 ....
매일 새벽에일어나 아이에게 쪽지를 써서 필통에 넣었습니다. 약 2주전부터요...
화이팅..이라는 말과함께 아이에게 미안했던 일이나 말로 못주고 받았던 부분들을 적었지요. 내 딴엔 조금이라도 힘이될것같고 그럼 서로 뭔가가 달라지겠지하고요...
저도 짜증안내고 애도 짜증안내면서 학습하는 방법없을까요?
그렇다고 하루분량학습 결코 많이 시키지도 않습니다. 수학1쪽이나2쪽 국어1쪽정도...
제 욕심이과한걸까요?
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