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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BY 언젠간.. 2009-03-11

남자 아이 둘을둔 마흔살 아줌마 입니다

고등힉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남편의 경제적인 문제로 언젠가는 남편곁을 떠날거라는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달에 돈몇푼 가져다 주는 남편땜에 정말 못살거 같아요

정상적인 월급을 안가져다주고 있은지가 수년째 그나마 제가 직장이 있지만 그마져도 남편이 대출을 제앞으로 받아서

다 들어갑니다..

항상 그러네요..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하지만 한번도 대출을 커녕 생활비 조차 제대로 안줍니다..

월급 통장도 요리조리 바꾸어서 모르고 계속 따지고 들지만 그때마다 저만 더 맘이 아픕니다

 

그때마다 그래 아들 고등하교만 졸업하면 떠나야지 하고 맘만 다져먹습니다

바람피고 살림차리고 그 여자 집에까지 찾아오게 만들고 또 다른 여자하고..이혼도 한번 했었는데요 아이들 생각해서 다시는 잘하겠다고 다짐해서 다시 합쳤는데 변한게 없어요 그래서 전 아 사람은 안변하는구나하구ㅡ ..남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니가 다 알아서 하니까 그런다고 하지만 전 성격상 빚지고 못살고 남한데 아쉬은 소리 하고 싶지않은 사람입니다 모르는 척을 할수가 없어요..남편 다른 여자 사귈때마다 돈 관계가 얽혀서 항서 속을 썩입니다

 

그러다가 헤어지고 다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돈 문제 얽히고..

그런지가 몇번째..그렇지만 모든것을 떠나서 전 돈만 갔다주면 아무소리 안하고 살거라고 다집합니다..

그렇지만  이 삼십만원 갔다주는 그돈도 달라고 달라고 해야만 줍니다..항상 그러죠..내가 그지야?

당신 아이들키우는 사람이라고..그래도 자꾸달라면  화냅니다

 

그래서 말하기 싫습니다 제 월급 120만원에서 대출금110만원 주고 나면 아이들 급식비도 제대로 못낼때가 있어서

얘기하면 남한데 빌리라고 해요 하지만 빌려쓰면 절대 안갚아 줍니다,,

친구 들이 그래요 왜 그러고사냐고 ..아이들 핑게만 댑니다..아이들이 빨리 크기만 기다립니다

제 앞으로 돈도 조금 모아 놨어요..이판산판으로 여러번해봤는데요 저만 맘이 아파요..그냥 지금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