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계속 갈등입니다.
큰아이 7세 딸
작은아이 5세 아들
제 나이 38살,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
셋째 임신을 했는데 낳아야 할까요.
신랑은 임신해도 직장을 계속 다니라고 합니다.
자기가 돈을 많이 못버니까, 농사지으면서 간간이 애들봐준다구요.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은 그리 많지 않구요.
시골이라서 육아비는 50% 보조됩니다.
현재 아이둘 유치원비는 약 21만원(둘이 합쳐셔) 그외에는 두명 합쳐서 약 10만원정도 한달에 더 들어가구요(장난감 등)
학원같은거는 아예 안다니구요,
셋째 나으면 놀이방에 맡기면 무조건 50% 지원이 되기는 하는데(농민이라서)
자신이 없네요.
제가 붙어서 잘 키울지,,,, 신랑은 그냥 낳으라고 합니다.
며칠 안으로 결정을 해야 하는데, 너무 고민스러워요.
아이셋을 키우면서 직장을 다닌다는게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회사에서도 싫어할거 같구요.
형편이 넉넉치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