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02

사람이 무섭다,


BY 띨띨이 2009-04-01

6년동안 친하게 지내온 언니들이 있었습니다,

6명이 맴버가 되어 그래도 친하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그건 오로지 제 생각이었던건 같네요,

친하긴해도 사람들이란게 그러잖아요, 모이면 단점하나씩 끄집어 내서 말하는거

그렇다고 막 흉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단점이야기 하고  고쳤으면 좋겠다 라는 말로 마루리 를 하지요

그게 흉이라면 흉이지만, 저는 그중 막내여서 함부로 언니들한테 행동하지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모인자리에서 이야기 나오면 그저 거기에 장단맞쳐주는 그정도, 술한잔 먹으면 술에 취하지 않을려고

늘 그랬었고 한번도 취해서 흐트러진 모습 보여준적 없고, 자리에 없는 언니 흉(?)볼때 그자리에 앉아서

그저 장단맞쳐 주는 정도였는데 ,,,,,,,

참 어이없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한언니가 좀 말을 막합니다, 질투심도 심하고 , 퍼주는것도 좋아 하는데

퍼주면서 돌아서서는 다 가져 갔다고 흉을 봅니다, 그래서 언니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언니들 되도록이면 ㅇㅇㅇ언니집에 두번갈거 한번만 가고 하세요  주는것도 적당히 가져 오세요 그게 말이 많데요 ~" 했어요

막내인제가 그런소리 해서 그런걸까요 , 저 이말하고 퍼주기 좋아 하는 언니한테 이런소리 들었네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 ,..."

참 어이없고  뒤통수 제대로 망치로 맞은것 같은기분,,,,,,,,,6년동안 이언니들을 사귀면서 돈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냈는데 알고 보니 이언니들 내앞에서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수 있고 우리앞에서

내가 하는 실수나 말은 다 이해해줄께 보듬어 줄께 라고 하더니........

퍼주기 좋아 하는 언니 한테 가서는  "ㅇㅇ를 얼마나 믿고 있느냐, 다 믿지 말어라 "라고 말했다고 그언니 나한테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그러더군요, 자기들이 한 말은 쏙 빼먹고  나이 40이나 먹은 언니들인데 내나이 34살이고 정말로 내가 이언니들한테 함부로 말하거나 언니들 하는말에 더 흥분해서 말한적도 없는데 술은 먹지만 취해본적도 없는데.

참 사람 사귀는것도  난 멍청하게 사람을 다 믿었다는 거고 정말로 이 언니들이 무섭다는 겁니다,

동네 언니들이라 가끔 지나가다 보는데 정말로 싫습니다, 얼굴보는게.,,,

물론 내가 다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인생 헛산것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

100만원넘게넣은 곗돈도 포기하고 계탈퇴하고 나왔습니다, 그 언니들이 싫어서 ,,,,,,,,,

이제 인생 다시 살아볼려고요,

전에부터 하고 싶었는데 겁이나서 못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서 자원봉사 신청을 했습니다,

6년동안 차라리 이생활이나 했으면 보람이라도 느꼈을텐데. ,,,

그러나 또 사람에게 상처 받을까봐 겁이납니다, 소심한 전형적인 A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