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살이좀 쪘습니다.
종아리와 옆구리 그리고 겨드랑이쪽의 팔뚝부분에 살이터서 빨갛게 크레용칠해놓은듯합니다.
피부연고를 발라봐도 소용없어 피부과에 가봤더니 레이저치료를 해야 한다더군요.
한번하는데 50만원....대여섯번을 해야 좀 좋아진다고 해서 상담만 받고 나왔습니다.
헝겊이 미어지듯 살이 트는걸 보니 징그럽기도 하고...
그 부분에 힘이 가해지거나 문지르듯 스치면 아프다고도 하네요.
날씨는 점점 더워질거고 반바지도 입어야 하는 계절이 오는데 신경이 쓰이는지
다른병원에도 한번 가보자고 해서 그러자고는 했는데 역시 레이저치료밖에 없다할까봐
선뜻 가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꽤 오래됬음에도 좋아지지가 않네요.
약간 패인듯이 터진살이 지금은 좀 메꿔지긴 했지만 여전히 붉은 자국은 그대로입니다.
어떤치료를 해야는지 아시는분 답좀 달아주세요.
아이가 신경쓰는걸보니 마음이 안되서요. 보기도 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