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지막이란심정으로 글을 올린지 얼마안된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남편의술주정..폭언..폭력..
장작6년동안 참았던여자~부모 형제들마저도 날미친년이라며 지켜보기만했던 지난세월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는 4살아들6살딸아이~를지키는 것이라면 더한것도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릴적 남편의아버지로부터의 되물림??용하게도 참아내신 저시어머니~
자신이 겪었으면 그고통알텐데도 나더러 참으라고하고~몸에 밴습관화된 술주사에 폭언~폭력~?
나하나 참고버텨서 꼭반드시 고쳐보리라 다짐했건만~늘돌아오는건 아이들이받는 상처인것을...
그리고 점점 더해지고있는것이 현실~
악으로 대항도해보고 나도 같이 때려도 보고욕도해보고 아이들 놔두고 집도 나가보고?
그럴때면 다신안그런다며 엄마없으면 아이들이 안된다며 제발~
그러다 순간 욱?하면 감정조절이 안되는 불쌍한인간~각서도 수도없이 쓰고 내부모앞에 용서도빌어도보고 그것도 마지못해서 질질끌려가서~
속상한 울엄마 시댁에 찾아갔다가 저인간에게 맞을뻔한순간이 있었다고~
중간에서 시어미가 안말렸으면 맞았을수도 있었던상황도 있었고~
그래도 난 굿굿이 버텼다~
늘 넘어져도 일어나야하는 오뚜기처럼?
맞아도 살고 또 맞아도 살고 굿굿이 난 버텼다~
내부모가슴에 피멍이 들어도 난 내자식을 지켜야겠다는 일념하에 모든걸 무시하고 나만 그리고 내아이들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며칠전 사건이 터졌다~
아이들보는앞에서 폭언을~듣도보다못한욕을~한번 꾹 참았다~그런데 개족속같은집안에서 네부모한테서 뭘배워왔냐는 말을 듣는순간 나도 폭발해버렸다~내부모가 어떤 모욕을 당해도 내가정 내아이지키겠다고 살았는데~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너희집안은 얼마나 잘나서???하며 대꾸하는 순간 날 확밀치더니 부엌칼을 집어들어 내목에 겨누더라구요~아이들눈이 놀라서 커지고???그순간 일단 아이들이라도 피신을 시켜야겠다는 생각만굴뚝같았고~
동네가 떠나갈듯 큰소리로 사람살려라고 외쳐댔고 전화기를 들어 도움을 요청하려니까 도망을가더라구요~
쇼크로 전 입원을했고~이렇게 참는것이 아이들을 지키는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죠~
신고하면 바로 구속이고 이혼도 자연히 된다고하네요~참고살면서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런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어요~맘같아선 당장쳐넣고싶은데 아이들이 걸려 망설이고있어요~
아이들이 눈치를챘는지 아빠랑안살고 엄마랑 살꺼라고하고~저도 저지만 많이들 놀랬나봐요~
이혼해서 저혼자힘으로 아이둘을 키운다는것이 너무 겁이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이들을 아빠에게 보내자니 또다시 되물림될까싶어서 어떻게클지 넘끔찍하고~
저인간??제발 한번만더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서류는 니가보관하고 있다가 다시한번 자기가 그런일이 있으면 그땐 뒤도돌아보지말라며 서류작성은 니가 원하는데로 다해준다며 정말 아이들봐서 가정만은 지키자며하고 나오네요~
또안그럴까요???이젠 믿을수가 없는데~제가 또 망설이는 이유는뭘까요??
아이들도 봐야하고 돈도 없으면 안될것같고 제 욕심에 또 망설이고있는 제가 미친여자같아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