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두릅이 많이 나와있네요.
땅두릅, 개두릅.....
주머니는 얇고 먹고는 싶고...
작년에 한줄에 만원하길래.. 올해도 그러면 사야지. 가격을 물어봤는데..
만오천원이라네요. 솔직히 비싸기도하고 돈가져간것이 만원이라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올께요.
하니까 할머니 갑자기 화를 버럭내면서 사지않을꺼면 왜 묻냐고 싸가지없다고...
이궁.. 욕을 먹고 왔네요.
가끔 그할머니 추운데서 장사해서 과일도 사고 상추도 사고 했는데..
황당.. 물론 비싸니까 묻기만하고 사지않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짐작은 하지만 가격을 알아야 나중에라도 살텐데.
괜히 꿀꿀합니다.
갑자기 먹고싶은 맘이 쏙들어가네요..
노점을 많이 이용할려고 하는데 이런경우가 많으면 정말 대형마트 이용하고싶어져요. 이궁...
저도 장사하는데 구매하지않고 나가는 손님에게 더욱 친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