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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게 성격상 싫은 사람입니다.


BY 에어로빅 2009-05-08

난 에어로빅을 다닌지 한달이 조금 넘었다.살이 많이 찐 나로서 헬스는 해봤지만 재미도 없고 살도 안빠지고 해서 에어로빅을 다니기로 한것이다.근대 헬스를 다닐때 헬스장에서 안면이 있는 나보다 열살정도 더 많아 보이는 언니가 있는대 그언니도 에어로빅을 다니고 있었다.안면도 있고 해서 에어로빅을 가면 인사도 하고 그런 정도인대 그언니가 사람들과 같이 밥 먹자고 하고 같이 등산도 가자고 한다.난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싫다고 했더니 같이 밥먹자고 막 내 팔을 잡고 끌고 가길래 같이 밥을 먹었다.나보다 한살 더 많은 언니랑 그 언니랑 한 오십대정도 돼는 아줌마 두명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대 얘기를 하다보니 둘씩 둘씩 나눠서 얘기를 하게 되는대 난 아직 아기도 없고 해서 대화꺼리도 없고 나이 많은 아줌마 두명은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그러다가 밥을 다 먹고 집에 오게 되었는대 그언니가 같이 토요일마다 산에 가자고 그러면 살도 빠지고 아직 애기도 없으니 애기를 나으려면 살도 빼야 한다면서 함께 등산을 가자고 하는대 난 사람들과 별로 어울리기 싫어서 그리고 딱히 할말도 없어서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이런 경우에 같이 운동도 다니고 등산도 하고 그러는지... 뭐 운동,등산을 하겠다는 취지는 좋은대 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익숙치가 않아서 인지 같이 하기가 싫고 이럴때 어떻게 빠져 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다른사람들 같으면 이럴때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아니면 어울려서 지내면 살도 빠지고 정신건강에 좋을지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