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도 남동생뿐... 친구에게도 말하기싫어 답답하고 속상한 맘에 여러번 글 올리게 되네요.
모텔 결제 영수증 시댁식구에게 이야기 하고 그간 나에게 못한짓들 말해버렸어요.
다들 본인 아들, 형이 잘못했으니까 뭐라고 했지만 역시 시어머니는 팔이 안으로 굽네요.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의심하는냥~
며느리몸 아플까봐 넘 신경 쓰지 말라나~
그건 그렇고 아이가 좀 알았는지 자꾸 눈물을 보여요..
그래서 저도 맘이 무겁네요.또 여기저기 이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전업주부로 산 10년세월 허무하네요.
유책배우자가 잘못이 큰데도 위자료등 재산분할엔 영향이 별로 없는듯해요.
남편은 시동생과 대화도중 도망가 버리고 연락이 없어요. 주말부부라 핑계낌에 잘되었다고 생각하겠지요.
나를 화나게하는건 매번의 둘러대는 말과 두달만에 주말부부했는데 그러고 다닌것..시동생에게 술만 먹고 다녔지 나쁜 짓은 안했다나?! 술로 인해 고통도 힘든데 그것도 떳떳하네요. 또 지금 생각해보니 몇년전에 건간검진하다 매독 인자가 발견되어 저도 성병검사를 했죠..다행히 전 괜찮다고 그러고 의사말이 몇년전에 걸린것도 표지인자가 남는다해서 그냥넘어가고 남편도 군에 있을때라고 해서 변명이지만 더알아보지 않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거짓같아요 이말은 차마 시댁식구에게 말못했죠...
아~ 답답합니다.
10년간의 맘고생 보상받고 떠나고 싶은데...아인 울고있고 게다가 새로운곳에서 이제 적응하고 있는데...
몸쓸 인간 반성은 커녕 여러사람 고통만 줍니다.
아마도 지금도 지 할짓은 양의 탈을 쓰고 다하고 다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