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8일째 됩니다
남편은 고집도 자기주장도 강합니다
성인사이트에서 채팅도 하고...
대낮에 가게비우고 아줌마하고 탁구치고 웃고 열심히 뭐라 얘기하면서...
마누라나 애들에겐 절대 그런 모습없는 사람이거든요
낮에 말고 출근전이나 가게 문닫은저녁시간 이용해서 운동하라는 제말에 화가난 남편은 자기를 망신떨게 했다고 집나가서 오늘까지 8일째 외박입니다 ... 가출입니다
이대로 혹시 이혼까지 가게될까요
자기 뜻을 굽히지않는 성격이라서 가끔 화가나면 집을 나간일이있습니다만 길어야 일주일이면 돌아왔는데
이번엔 바람이라도 났을까요
아예전화도 한통 안받고 문자를 해봐도 답이없고 그렇다고 어린아이들 두고 찾아나서지도 못하고
그냥 기다리는마음이 속이 새카맣게 탑니다
이대로 헤어지게라도 될것같기도하고
아이들도 아랑곳없이 그렇게 집나가고 싶을 때 맘대로 나갈 수있는 남편이 무정한것같아요
저도 힘든일 많지만 아이들 두고 제맘대로 행동못하는데
정말 무슨 생각으로 집나가서 안들어오고 밖에서 어디서 자고 지내는지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