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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기도하며...


BY 지니 2009-05-24

잊지  못할것입니다.

 

일본천황앞에서도  당당하며

 

미국부시앞에서도  당당하던  당신이

 

국민들앞에서는  늘  자세를  낮추시던  그  모습.

 

재임 기간중  가진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던  그 단호한  모습..

 

퇴임후  자전거에  손녀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시골길을  달리시던  그  따스한  모습..

 

대한민국이란 나라에도  당신같은  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었습니다.

 

당신을  잃은것은  우리모두에게  수치로  아픔으로  기억될것입니다.

 

나자신의  일만으로도  감당을  못해  늘  힘겨워하는  아줌마이지만

 

당신의  그  옳곧음과   정의로움과  사람을  아는  모습에  때론  위로가  되기도,   때론  나자신을  일깨우는

 

힘이되기도  했던, 

 

우리들의  일부이기도  했던  당신..

 

사랑했습니다.

 

부디  편히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