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부모와 학교얘기도 하곤 하지만
학교에선 모둠수업같은것에 그냥 가만히 있고..
발표는 물론 스스로 절대 안하구요.
특히 몸을 움직이는걸 너무 싫어해요.
여러 친구들과 골로루 어울렸으면 하는데
특별히 자신을 좋아하거나 자기 맘에 드는 아이와만 조금 어울리는 편입니다.
사회성이 너무 부족하죠.
학원도 안보내고 집단생활을 해본적이 없구요.
하지만 학교가기를 싫어하거나 체험학습가는걸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엔 멍한 표정이라 재미없어하는것 같아도
물어보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엄마인 저도 이해불가..^^
이런아이 기숙사있는 학교에 보내면 어떨까요?
본인은 좋다고 꼭 가고 싶다는데..
도움이 될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외동으로 끼고만 키워서..엄마 잘못도 크네요.
게다가 여자애라..
자전거도 못타요.사주었지만 거부해서..
그냥 앉아서 할 공부는 합니다.
그렇다고 우수하지는 않구요.그냥 중상정도..전 성적보단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야 본인이 다급함을 느껴야 하겠죠.지금야 시키니까 하는것같구요.
취미도 그냥 컴퓨터,만화책보기 같은거라..
예능도 시켜보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게 없어서
고학년 되면서 그만두었어요.
자신감 캠프같은데 보내볼까요?
타고난 성격이 있겠지만
좀 활발해졌으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