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왜 이리 답답하기만 한건지..뭐 이렇게 사는 나에게 문제가 있겠지만,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냐고요.누구처럼 나가 힘든일도 못하고,성격이좋아서 그냥 하하호호 하며,살아가지도 못하고...늘 집안에서 빈둥거리니,나도 한심하다 생각하지.. 남편혼자서 벌어 아이들 교육 힘들지요!그래서 그저 미안한 마음과 아이들 한테는 무능한 엄마,한심한 엄마로 비추어질까?참 많이 불안했는데,그 불안해해던 내마음을 딸년이 못을 박았다.그것두 대못을!!!!!나쁜년.내가 너를 원망함이 아닌줄 알지만.그저 마음이 아프고,답답하다.저희 딸은 중2........생리시작하면서 가슴도 빵빵하게,여드름도 이마쪽으로 완전 날리도 않이고,목욕탕도 이젠 기피하고 옷도 제앞에서는 절대로 훌러덩 벗지 않고,,,,,,참많이 여자답다.했는데..자꾸 나와딸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생각이 떠오른다....요즘에 제가 맥주에 흠뻑 빠져 밤마다한두병 마셔요.시원하게 마시고 나면,가슴도 뻥..기분도 업되고....그런데 딸년이 맥주 마실돈은 있고,자기 용돈 줄돈은 없냐며 한마디 한다...늘 아빠한테 타서 쓰는년이...처음엔 아이들 용돈을 일주일 단위로..한달 단위로 주다가.그만 두었답니다.아이들이 이중으로 받아쓰고 있더라구요..나한테 아빠한테....저희 남편 감상적이라 개념이 없어요.않쓰고 아둥바둥 살아도 모아지는 돈도 없고,우울해서 큰맘먹고 쇼파를 샀습니다.아주아주 저렴한것으로...우리딸이 한마디 하네요.쇼파는 왜샀냐고....아휴!!!!!!!!!!!!!!!!휴.............내맘에 벽돌한장이 또 담을 만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