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맘으로 사느라 딸아이를 친척분이 키워주셨습니다. 물론 같은 집에서 살면서요....
퇴근이 늦다보니 딸 아이가 저보다는 살림돌봐주는 고모랑 같이 많이 자고 저랑은 거의 같이 잘 기회가 없었구요....
4살 정도때부터 베개를 성기쪽에 대고 비빈다는 얘기를 들었고,
소아과 갈때마다 의사한테 물어보면 어린이들한테 흔히 나타나는 변화라고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6살인데 증상이 좀 심해져서 마치 어른들이 성행위를 하듯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제가 회사정리하면서 휴가중이라 같이 데리고 자는데 보니....
아직 정확히 파악은 안되었지만, (제가 보기에) 성욕을 느끼는 날은 아침에 일찍 깨어나 베개나 이불을 뭉쳐서 성기에 대고 문질러대더라구요..... 머라 혼낼수도 없고, 소아가 병원에 물어보기도 그렇고...
직장생활하는 엄마를 둔 애들중에 손가락을 심하게 빨거나, 특정 물건에 집착을 심하게 보이는 증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의 아이의 성욕도 혹시 이런증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육아 경험이 저 보다 많으신 분들께서는 어떤 경험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퇴사하고 제일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이런행동의 원인을 파악해서 그나마 엄마노릇 못한거 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