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52

철없는 남편 언제 철이 들려나?


BY 맘대로 2009-07-30

저의 남편은 39살 나는 29살 우리는 10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아이는 3살 남편은 결혼2달만에 위암판정을 받고 지금은 시간이 흐른지 10달정도가 되어간다. 위암판정 받은당시 시어머니는 나의 생년월일을 한번더 물어보시고 내가 들어와서 안좋은일이 생겼다고 때려잡을려하고 맞벌이 하는데..월급내놓으라하고..참 ,,,

아버님은 하반신 마비로 지금은 욕창도 심해지셔서 ...방에서만 계신다. 다행히 이번해 3월에 분가를 해서 떨어져 산다.그나마 천만다행..

 항상 오냐오냐 키우던 39살남편 생활비 달라했더니 30만원주고 지금은 싸워이겨서 50만원 탄다.

300만원가까이되는 남편월급 어머님께로...슝슝~~

 하지만 관리비며 아이놀이방비가 50만원이 넘는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좀 왕따인듯싶다.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쫌...요즘은 골프를 배운답시고 매일같이 9시 반이 넘어서 들어오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골프치러가야하고 일욜오랜만에 가족들 나들이 저녁에 또 골프치러 가야한다는 인간..

비상금 1000만원 넘게 있는걸 알아냈다. 하지만 나한테 처가집 밥사고 5만원 받아가는 인간..

그래서 자기는 남자들 조심해야 하는 3가지 안하니 믿고 살아도 된단다.

사실 특별한 문제는 없다. 다른 가족들은 가족을 위해 신경쓰는데..지 자신을 위해 신경쓰는 남편 뭐라 할수도 없고 가끔일욜 바람도 쐬주고..내가 더 바라면 무엇하련..말배우는 우리아이는 맨날 아빠는 회사아님 운동갔다한다.  다들 신랑들 그러구 살겠지,,,내가 좀 넘 많이 바라는 거 같다.

다른 가족분들 남편분들은 어떻게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