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는 생전 연락도 없는 고모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요점은 종신보험하나 들으라고...
정말 웃기지도 않아서 내가 그러면 예이 하고 쉽게 보험계약 할 줄 알았는지..
남편 휴대폰 번호도 알아 또 전화 할까 겁납니다.
나한테 전화 하는건 괜찮지만 남편한테까지 전화가 가면 곤란하거든요.
남편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친정 고모때문에 피곤해지려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어떻게 번호는 알아서 거기까지 전화했냐고 아유 왜 이렇게 안달떠냐고 화내십니다.
평상시에 이쁜 짓이나 하는 고모 였으면 혹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지만 우리 엄마를 얼마나 시집살이 시킨 고모인데..
니네 식구하고는 대화가 안 통한다고 지랄할때는 언제고..
우리 엄마.아빠도 개무시하면서..
또 한번 더 전화가 온다던지 하면 보험 들일 없으니 전화하지 마시라고 분명하게 얘기할 겁니다.
정말이지 기분 나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