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저희 집에 오신지 3년... 중증환자이시다보니
밥도 제대로 못잡수셔서 사드리기도 하고 죽도 끊어 드리기도 하고.....
통 입맛 없어서.....
점심때 복지관에 가서 할머니들께서 점심 잡수시는것
메뉴는 콩국수 고명 얹져서 맛있게 해났.......
아는 아짐에 한테 엄마 갔다 드린다고 한그릇 달라 하니까
밖으로는가져 갈수는 없다
영양사가 있어서 내마음대로 못한다고......
걸어 다니시지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잡수시는
불쌍한 우리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