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42인데 4년제 나와서 푸르넷 학습지 해보려고 하도 남편이 저를 구박하길래 돈좀 벌어볼려고 연수를 갔는데
아이 봐 줄 사람이 없어서 조치원까지 같이 갔는데요 거기 과장이 엄청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
내 평생 서러움 서러움은 다 받은 것 같아요 그까짓 학습지 우습게 받는데 우수운게 뒷통수치더라구요
그리고 나가지도 못하게 해서 아이들이랑 생이별을 그 먼데까지 가서 차비버려가며 시간 버려가며 했어요
지점장에게 전화해서 나를 골탕을 먹이더라구요 우리 불쌍한 아이들 내가 자아실현을 못해서 화풀이 다 해요
저주하고 싶습니다 어디 잘 되나보자
나는 이제 자유입니다 시간적으로 또 무엇을 해야할 지 돈의 구애 안받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괴로와요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복수하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