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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쉰일곱


BY 사노라면 2009-09-16

결혼 해서 이날 이때 까지 바람 잦을 날 없는  정력 좋으신 남편이라는 사람.

이 남자는 바람 피우다 현장에서 들켜도 너무나 뻔뻔 말이 안나와요.

뭐라는지 아세요. 억울 하면 너도 피우래요.

그리고 의심 스럽다 하면 심증 은 있는 데 물증은 없지라며 약 올려요.

작년 수원 에  사업을 하러 갔거든요. 간지  한달도 안돼 바람이 났더라고요.

얌품점 서양 이래요.

이남자 외모 잘생기고 그럴듯 하게 보이거든요.

나는 지방 에서 죽도록 일만 하는데

핸드폰으로 문자 날리고  사랑해 아빠라나

그런데 제가 봤거든요.

잠시 보자고 하고 저희 집 옥상으로 불러내 따졌드니  펄쩍 뛰데요.

죽어도 아니래요.

핸드폰  문자 보자하니 끝까지 안보여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뒤로 말을 안하고 지냈죠.

결국 수원 에서 사업 못하고 내려 왔고.

그리고 서양과 끝냈다하며 정신 차리고 살겠다해서 그나마 참고 살려고 했더니 글쎄 기름 값이 한달에 150만원 이상 나오고 과속 딱지가 날라 오는데 내참 방향이

그리고 핸드폰에 ㅅㄱㄴ으로 다른 전화 번호가 입력.(그것도 가까스로 봤는데--죽어도 핸드폰 못보게 하고 그것도 봤다하면 내 생명에 지장이)

말하기도 더러워서 그냥 꾹ㄲ 눌러 참고

생활비를 달라고 하나 아무것도 요구한적도 그냥 그냥--

그런데요 조금만 잘못해도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며 뭐라고 하니

참다 못해 애기를 했죠.

나도 소리를 지르면서

끝냈다는 그아이 계속 만나면서 무얼 잘했다고 큰소리냐고

그랬더니 그아이 얘기는 하지 말라 하며  폭력을 휘드르대요.

옛날에는 무서워 말도 못했죠. 칼춤추고 도끼 휘드르고

막 덤벼 들었죠.

그리고 일주일 넘게 밥은 물론이고 옷도 안빨아 주고 들어 오든 말든 쳐다 보지도 않죠.

나한테 대우 받으려 말고 군림하지도 말라고.

너는 너고 나는나 둘이 서로 다른 방향 보고 살던지 아니면 나가라고.

2년 전까지 만 해도 1년에 명절 2차례만 들어 왔거든요. 그것 내나이 40세에서 55세 까지

그리고 작년에는 수원에 가 있었고 작년 112월 부터 현재 까지 는 집에서.

사업하는 곳에 방 만들어 거기서 자고 여자얘들  데리고 잔다고 청소 아줌마 알려 주더라고요.

지금은 왜 집에 꼬박 ㄲㅂ 들어 오는지 모르 겠어요.

요사이에는 내집 사실 이집도 내가 샀거든요.

물 쓰는 것 전기 쓰는것도 아까워요.

주변 사람들 한테 서양이 키도 크고 예쁘다며 자랑 하고 다니 는데 

안살던지(무서워서 이혼 얘기도 본인이 꺼내기전에는)

그냥 처분 만 바라고 있어요.

아무 간섭 안하면 저한테 그냥 어느정도는 잘하겠다는 거예요.

살다 보니 어찌 내인생이 이리 비참하고  그러다 보니 아무 하고도 말 도 아니 대화를 잘 못하고 대인 기피증 까지어느 순간 정신 멍--

그래서 답답한 속을 털어 놓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