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자기의 정책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대요.
혹은 기득권이 원하는게 아니었겠지요...
노통이 우리에게 큰 사랑을 주려해도 우리는 그걸 씨끄럽다 교양없다 무능하다 했지요.
이런 경우를 저는 두 군데서 보아요.
첫번째..어떤 작은 모임...
그 사회 자체나 구성원들을 위해 누군가 도움을 주려하고 희생을 해도
그 고마움을 모르거나 당장 자기의 이익이 아니면 그를 귀찮아하죠.
즉 사랑과 정의보다 당장의 이익을 쫓아가죠.
깊이 생각지도 않고...혹은 귀찮아서 혹은 실제 실력자의 눈치를 보느라고
심지어는 그 사람을 욕하고 좇아내려 하죠.
두번째는 가부장적인 우리네들 많은 친정...
우리를 진정 사랑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귀찮아하고
사실 별로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아버지의 말씀을 더 잘따르는것처럼.
이럴땐 엄마가 입에 떠 넣어주는 밥숫갈도 밀쳐내므로
엄마는 아예 어느정도 무심하는것도 방법.
노통이 학자나 됐을껄.... 하는것 처럼.
그러니까 사람들의 진실은
현실의 지배자를 두려워하고 따르고 좋아하고 아부하고 거기에 현혹 되어있고
무능하고 우리에게 당장 이익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우리를 정말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희생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따르지 않는다는것.
심지어 조롱하고 모욕까지 한다는것...
그런데 이건 너무 우리가 패배주의 열등감 위선 기회주의 소심증 비열함..에 빠져 있기 때문 아닌가요?
박노자와 여류 소설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너무나 비열한 한국 남자들,,,한국 사회,,,우리나라 국민들
어디서나 권력자의 비판은 무서워하면서
바른말하면 정 맞는 문화..
옳고 그른거 가리는걸 제일 싫어하고 등돌리는 문화.
그래서 이어령비어령 문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원칙이 없는 사회..
비인간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이중 잣대 사회.--
양심이라 정의가 아니라
이 이중 잣대에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이 마치 현명하고 우리들의 인생 스승이 될수 있는 사회...
눈치 지상주의.
회색과 불투명 사회.
스스로가 주인이 되지 못하고 시키지 않아도 늘 기득권이 원하는 대로 스스로 눈치 보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