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38

전학갈까 생각중인데요...교육여건때문에요


BY 초2엄마 2009-09-28

  여긴 경기도입니다..서울까지 가까운덴 40분내지 50분 걸리지만(버스로)  버스가 다양하게 많진 않아요. 자주 오긴 하고요.

아이가 일곱살때 사정상 시댁문제로 와서 지금까지 3년째 살고 있는데(남편고향이에요)..교육문제로 많이 고민됩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른 문제이겠지만 나중에 전학하긴 힘들고 할려면 저학년때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여긴 아직 학원이라던가 강사진이 별로입니다. 아직은 초등생이라 뭐 이렀다할 학원 보내진 않고 예체능만 하고 있는데요. 일곱살때부터 2년간 가까운 신도시로 아이를 사고력 수학학원에서 공부시켰었어요. 지금은 차가 한 대로 줄어서 아빠가 차놓고 가는 날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어서 이번 여름방학 때 그만 둔 상태고요. 대안으로  학습지를 시키고 있고요.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신도시 학원가를 왔다갔다하다보니 여기서 교육시키는게 참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더군요.

공부보다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 좋은데 여긴 그런게 없습니다.

앞으론 중고등 가면 주요과목은 좋은 강사진이 있는데로 보내고 싶은데...

 

  아이아빠 직장은 그 가까운 신도시이고, 제가 소속된 회사도 그곳인데, 제가 일하는 곳은 지금 사는 곳이고요.

아이 돌보며 할 수 있는 일이고...하지만 언제까지 제가 이 일을 하게될 지는 보장이 안되는 터라...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생활비는 여기가 아무래도 여유가 있고요.

 

몇년전에 인문계로 학교들이 바뀌기 시작했고 새 인문계 학교도 생겼고 그렇습니다.

2011년도엔 복선전철이 생긴다고도 합니다.

 

신도시에선 내신때문에 여기로 일부러 버스타고 고등 보낸다는 얘기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담임선생님 하신 말씀으론(그 분의 아이가 고등생이라더군요) 버스타고 학교다니는거(50분정도소요)는 좀 무리라 하시더군요. 고등생도 쉴 시간이 필요하고 학원도 집에서 가까운게 좋고 엄마가 늘 실고 나르고 할 거 아니면 그렇다대요.

 

암튼 교육적으론 아직 고민이 덜 된다 하지만 "전학"은 저학년 때가 좋다해서 여쭤봅니다.

 

여긴 영어학원도 고를 만한 곳이 없답니다.  앞으로가 문제라서 이번겨울에 마침 전세계약이 끝날거라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육여건때문에 이사하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