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입니다. 신랑은 저보다 3살 많구요. 딸2 6학년,4학년있구요. 시어머님꼐서 아들을 아니, 자식을 하나
더 낳으라고 하십니다. 아니면 남아를 입양?할수도 있지않냐고 하시네요. 아님 신랑한테 밖에서 낳으라는건가?
여하튼 한번 더 해보자고 하시네요. 사실 제일 걸리는문제는 아이가 늙은 엄마,아빠를 좋아할까?ㅠㅠ
딸아이 학교 참관수업때 보면 한분정도는 나이드신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다른부분보다 아이가 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것 같더군요.
신랑도 50넘어 초등입학... 하더니 갈등하구요. 저는 어머님을 생각하면 한번더 해보고싶은데 나만 생각하면 지금 이
현실이 좋습니다. 눈물로 호소하시는 시어머님께 어찌해야할지요? 아들낳는다는 보장도 없고...
요즘 연애이후로 가장 좋은 부부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임신하면 ...
그리고 정말 딸낳아도 어머님이 괜찮아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저희는 장남아니고 형님네 아들있구요.
결정은 본인만이 할수 있지만 선매맘님의 많은 조언 듣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