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도 떨어졋다

54점.......

좌절 좌절 좌절아다....

이번엔 내심 될줄알앗엇기에 좌절과 실망은 더 컷다......

일하는 동료들 앞에선 괜찮은척 햇지만

그리고 바로6번째 접수를 햇지만 넘 힘들다......

맘 속에선 게속 무엇인가 무너져 내리고깊은 한숨만이 나온다....

셤 이 1주일 남앗지만 동영상도 책 도 집안일도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툭 터 놓고 얘기하며 울고 싶은데 그럴 사람도없고

아무도 해결해 줄수없다는걸 알기에.......

5번 떨어지는게 뭔 대수야 생각할수도 잇지만

직장이 걸려잇는 문제기에  더 힘들다....

이번에 떨어지면 셤 도 직장도 포기해야지.....

그러나 포기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그 후에 찿아올 나의 생활이 더 걱정이고 두렵다...

하루종일 집안에서 tv 나 보고 한없이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

그게 직장을 다니기 전의 내 모습이기에....

다시 또 그 생활의 반복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