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행복나무를 사왔는데 ( 거금 십오만원)
일주일에 한 번 물 누라고 해서 꼬박 지키고 있느넫 어느날 부터 시들시들하네요,,,
가게에 전화 했더니 장소 옮겨 지면 나무가 몸살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 와서 보고는 별 이상 없다 하길래
그럼 다른 걸로 바꿔 달라 했더니 식물은 안 바꿔 준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다시 가서 파릇하게 해 오겠다고 가져 갔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나무를 잘 키우려 해도 참 잘 안 되네요...
분갈이를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오늘 아저씨 말로는 아직 죽은 것도 아니고 단지 좀 시들해진 것 가지고 그러냐고,,,
참 황당해서요....
나무 키우시는 분꼐 좀 여쭙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