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40입니다
우연히 아들이름은 저희가 지었는데
딸아이는 작명가에게 지었구요
아들 이름이 안좋다고해서 몇년전에 바꾼이름이 있습니다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실제로 바꾼이름 써먹지도 못하고있지만
내내 찝찝해하고있기를 몇년이 흘렀는데
몇일전 우연히 볼기회가있어서 봤는데
이름은 그대로쓰고 한자를 바꿀수도있다고 하셔서
생각중입니다만
남편이 것도 싫어할것같아 말도 못꺼내고있습니다
그러던차에 제이름도 안좋다는걸 알고는 지내왔지만
바꾸고도 싶습니다
혹시 개명하셔서 뭔가 달라짐을 경험하신분들계신가요?
저보다는 아들을 한자 한자만 바꾸면되는데..하고싶은데
두서없이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