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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마일리지카드


BY 열받어! 2009-11-02

우연히 남편의 지갑에서 모텥 로고로 보이는 마일리지 카드를 발견했어요..

몇년전부터 수상한 행동으로 내 레이다를 피하지 못해 들켰던 남편이예요.

정말 점잖고 도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급실망을 했죠..이혼은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걍 얼마동안 치를 떨다가 그럭저럭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나 남부러울거 없는 남편이죠..

저룰 무시하는적도 잠자리를 멀리 하는사람도 아니고 건성으로 나를 대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모텔을 드나 들었을까요? 금액을 보니 낮에 간건 아니더군요..다 물어 보고 그 모켈 위치 까지도 파악하고 마일리지 운영하는지도  다 확인했어요..

작년 7월부터 한달에 한번 내지는 두번 갔더군요..그런데 남편은 12시를 넘어서 귀가하는적이 거의 없어요..

아무리 늦어도 11시 그것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외는 9시면 귀가합니다..어떤날은 같은날 2번 찍힌적도 있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따지고 물어야 할까요? 아님 걍 넘어 갈까요? 정말 다른 여자가 생겨서 수시로 만나서 잠자리를 하는걸까요? 작년에 저한테 한번 들켰을때 모텔은 갔지만 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맹세한다고 ..자기는 절대 나를 배신한적 없다고 그랬었는데 ..세상이 왜 이러죠? 정말 댁내 남편들은 안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