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해도 잘모르겠어요 이해가 되질않구 울남편도 이재에 밝지 않아서...
다른곳에 물어볼때도 없어서 여기에 여쭈어요(방제와 맞지않아 죄송해요)
남편회사서 내년부터 퇴직연금제를 시행하니 중간정산할 사람 하라고들하래요
약 팔천만원 정도 될것같아요 지금나이 43세고
이직장다닌지 14년차 되요 첫직장 이직후 쭉 다녓으니까요...
남편은 중간정산해서 재태크를 하거나 집을 넓혀가고싶은가봐요
전 이돈으로 땅이라든지 상가라든지 사고싶어요 여긴 대전입니다...
여윳돈 이삼천과 융자 좀내서 없는듯이 묵혀둘려고 하는데...
사실 집이있고 빚이 없으니까 생활이 헤퍼서 뭔가를 갚아나가야 돈이 모아질것같아서,,,
이게 옳은건지 퇴직연금이 나을련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남편이 연봉제고 외국계회사라서 퇴직금이 없는줄알았는데 퇴직금이 있었네요
회사사정은 우선은 괜찮고 정년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일이란 모르잖아요...
중학생아이 하나라서 노후대책에 신경을 써야해요...
여긴 직장다니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요즘추세가 어떤지 물어봅니다...
참 다른집은 남자들이 재태크라든지 경제쪽으로 밝던데 우린 부부둘다 잘몰라서요...
여기 아컴님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조언부탁해요